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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배터리에 대한 오해와 땀으로 인한 보청기 배터리 부식의 심각성
등록일 2014-05-15 조회수 792



많은 분들이 보청기 배터리에 대해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간략하게나마 참고사항들과 보청기 배터리 사용상 주의사항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오해1.

  혹시 수은전지 아닌가요? 

  -그도 그럴것이 언듯 외모양만 보면 보청기 배터리의 312A 타입 같은 경우는 시중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수은전지나 버튼형 리튬전지와 비슷하다.

   그러나 보청기 배터리는 공기아연 배터리라고해서 배터리의 화학반응을 공기중에 있는 산소를 사용하여

   전해질인 수산화칼륨(KOH)과 아연의 화학반응을 거쳐 전기를 생산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오해2.

  충전해서 재사용이 가능한가요?

  -아니다. 보청기 배터리는 1차전지이다.  즉 일회용이다.

   사용한 배터리는 미련없이 버려야 한다.

*오해3.

  핸드폰 배터리처럼 폭발하나요?

  -아닙니다.  인체의 귀중한 청각기관에 사용하는 것인데 폭발하게되면 난리가 납니다.

   보청기 배터리인 공기아연(Zinc Air)배터리는 구조적으로 폭발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다만 Metal Can 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부식되거나 내부의 전해질이 누액이 되어 보청기의 전극부분을

   부식시킬 수는 있습니다.

*오해4.

  수퍼마켓에 가면 보청기 배터리를 살 수 있나요?

  -보청기는 의료기기입니다.  따라서 의료기기 판매상이나 보청기 센터

   또는 온라인 통신판매를 통해서만이 구매가 가능합니다.


보청기 사용에 있어서 배터리 관리는 아주 단순하다.

고온 다습하지 않는 상온에서 보관하면 된다.

다만 모든 전자제품에서와 마찬가지로 일정기간 보청기 배터리 사용수명이 끝나서 더이상 보청기가 작동을 안할때는

미련없이 버려야한다.

특히나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에는 일주일가량만 사정이 생겨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방치했다가는

아래 사진처럼 보청기 자체를 고장내는 주된 원인이 될수가 있다. 


공기중에 방치만해도 이렇게 변한다.




보청기 배터리를 땀이 묻어 있는 상태에서 방치하면 이렇게 된다.




 

땀이 묻어 있는 상태의 보청기를 보청기 습기제거통에 넣어 건조시키지 않은채로 방치하면

부식이 심각하게 진행된다.

고가의 소중한 보청기는 오래동안 잘 사용하려면 특히나 땀이 많은 여름철에는 저녁마다

보청기 배터리를 보청기에서 빼 내어 밤새도록 완전하게 건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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